안녕하세요. IT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리는 IT의 타이탄입니다.
여러분이 검색한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지원하기전 반드시 알아야하는 정보에 대해 이번 글을 통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많은 비전공자분들이 지원하는 분야의 부트 캠프입니다.
구현하는 코드의 결과가 눈앞에 바로 보이기 때문에 백엔드에 비해 재미있으며, 난이도가 비교적 쉽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만 간단하게 알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신청을 한 학생들은 미래에 후회할 확률이 99%일 것입니다.
여러분이 현장에서 개발 언어 한 가지로 프론트엔드 직무만을 계속할 가능성은 현저히 낮기 때문입니다.
웹에이전시 현업 개발자 시장에서는 프론트엔드에 대한 인식 자체가 많이 잘못되어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현재 연간 수십억의 프로젝트를 다루는 저희의 아쉬운 과거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더는 많은 학생들이 실수하지 않게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대해서 다시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통해서 최소 여러분의 2년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될 것이며, 그에 따른 금전적인 손해 또한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이 두 가지는 꼭 알아야 한다?
1. 프론트엔드만을 바라봐선 안 된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프론트엔드는 쉽고 재미있다는 인식으로 비전공자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생각을 유발하죠.
난 프론트엔드와 관련된 직무만 하겠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아닌,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개발자는 절대 혼자 일하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여러분은 백엔드 개발자와도 수시로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프로젝트에 생긴 문제점을 찾고 개선해 나아가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생기겠죠.
가령 여러분이 프론트엔드 팀장의 자리까지 올라갔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백엔드 개발자에게 업무를 지시할 때 백엔드에 대한 백그라운드 지식이 없다면 어떻게 소통이 가능할까요?
과연 어떻게 프로젝트를 이끌어갈 수 있을까요?
거의 불가능합니다.
저의 칼럼을 계속해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종종 이러한 말을 합니다.
직장이 여러분 인생의 종착역이 절대 아닙니다.
여러분은 프론트로 시작해서 모두 다룰 수 있는,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풀스택 개발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부트캠프의 특성상 짧은 기간 안에 프론트와 백엔드 모두 섭렵하는 것은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프론트엔드만 배우고 커리어를 마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후의 커리어를 위해서 백엔드까지 배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이러한 인식을 가지고 있고, 풀스택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계속해서 몸값을 올리려는 분들은 분명 고연봉 개발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 커리큘럼을 잘 살펴보아라
두 번째는 커리큘럼을 잘 살펴보는 것입니다.
비전공 개발자분들 중 이러한 잘못된 생각을 가진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개발언어 몇 개 배워서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
프론트면 JS로 리액트 네이티브 쓰면되는거니깐 어느정도 할줄만 알면되는거 아닌가?
이러한 인식과는 정반대로 개발자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 하는 직군입니다.
프론트엔드의 경우, 기술 스택이 굉장히 빠르게 변화합니다.
지금은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의 개념이 없으시겠지만, 가령 뷰(vue.js)라는 프레임워크와 리액트(react.js)라는 라이브러리가 존재한다고 해보겠습니다.
(뷰와 리액트에 관해서는 다음에 더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거에는 뷰(vue.js)라는 프레임워크의 인기도가 높았습니다. 개발자들로 하여금 사용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리액트(react.js)라는 라이브러리가 뷰를 추월했고 네카라쿠배 등의 대기업에서 현재 7배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로 습득해야 하는 기술이 완전히 바뀐 것입니다.
이처럼 프론트엔드의 기술에는 트렌드도 존재하고,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기 때문에 여러분은 현재 트렌드에 맞는 커리큘럼의 부트캠프를 선택하고, 다른 언어를 배울 각오 또한 가져야 합니다.
개발 커뮤니티나, 대기업의 개발포럼, 세미나를 참여해서 현재 어떤 개발스택을 주로 사용하고 있고 이에 맞춰 어떤 부트캠프를 선택해야하는지를 꼭 고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끝까지 읽으신 분은 '개발자 하기 쉽지가 않네..'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개발자는 쉬운 직업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쉬운 직업은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쉽고 빠른 방향으로 빨리 달려나간다면, 고연봉 개발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점 또한 존재합니다.
계속해서 정보를 찾아보시고 발전해나가신다면, 어느새 정상에 가까운곳에 위치해 있을것입니다
또한 그 옆에서 조력자의 역할로 최대한 여러분에게 좋은 정보를 드릴 수 있도록 IT의 타이탄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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