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취업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광고 보고 신청하기 전에 딱 한 번만 보세요.

IT의 타이탄 2024. 2. 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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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의 모든것을 알려드리는 IT의 타이탄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공자의 개발자와 비전공자의 개발자 출신들의 눈으로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아마 여러분은 비전공 개발자가 되기 위해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계시는 상황일 것입니다.

 

 

'유명한 기관 들어가면 될까?', '다른 사람들은 이런 곳 들어가던데'와 같은 생각도 하시겠죠.

 

 

하지만 만약 유명한 부트 캠프에 들어가더라도 방향 없이 길을 걷는다면 결코 여러분이 꿈꾸는 고연봉 개발자는 되지 못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론트, 코딩 부트캠프 때문에 고민하시는 여러분을 위해 몇 가지 가이드를 내려드리겠습니다.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1.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들어갈수 있으면 되도록 진행하기
  2. 능력을 기르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선정하기

 

 

계속해서 말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어떠한 부트 캠프를 선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러면 지금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신청하기 전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1.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들어갈수 있으면 되도록 진행하기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삼성에서 진행하는 ssafy (싸피)나 우아한 형제들이 진행하는 우아한 테크코스등의 부트캠프가 존재할 것입니다.

 

 

이런 곳에서 지원한 후 코딩테스트, 면접등을 통해 합격 후 1년간 교육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최대한 해당 부트캠프를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방향 없이 공짜 국비지원 기관에 등록한다면, 기업 입장에서는 결코 반갑지 않은 포트폴리오가 쌓여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계속해서 말하는 방향은 무엇일까요?

 

 

가령 이런 거예요.

 

A: 저는 실력이 좋은 상위 1%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입사해서도 더더욱 발전하겠습니다.

 

B: 저는 네이버페이를 사용하다가 결제 과정을 훨씬 간소화시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현금 흐름과 결제를 최대한 간소화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하였으며, 입사하여 제 능력을 더욱 발휘하려고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어떠한 지원자가 더 매력적일까요?

 

 

아마 a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수 있지만, 개발자 면접관의 입장에서는 b를 합격시킬 것입니다.

 

 

가치관과 자신의 몫이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면접관도 사람인지라 무언가가 뚜렷한 지원자는 이끌릴 수밖에 없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 중 눈치가 빠른 분은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자신이 정한 방향에 따라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학원을 골라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이러한 방향을 잡을 수 있는 뿐만 아니라 추후에 스펙까지 되어 그 학원 출신이면 뽑는다는 느낌을 주는 대기업 부트캠프를 가는 것이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대기업 부트캠프에 갈수 없다면 연봉이 높은 개발자가 될 수 없을까요? 그건 절대 아닐 것입니다.

 

 

그런 분들은 반드시 2번을 따르셔야 합니다.

 

 

2. 능력을 기르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선정하라

두 번째는 능력을 기르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부트 캠프들은 개발 실력만을 길러서 빠르게 취업을 시키는 것이 목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삶의 종착역이 취업은 아닙니다.

 

 

기업에 입사해서 많은 커리어를 쌓고 더 높은 단계로 올라가는 것, 그게 이상적인 삶일 것입니다.

 

 

주변에 있는 개발자들은 취업에 성공했지만, 더 높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삶의 주체를 기업이 아닌 자신으로 설정해둔 것입니다. 과연 기업에 합격해서 평생 안주하면, 행복할까요?

 

 

다른 직종에 대해선 제가 왈가왈부할 순 없지만, 개발자의 입장으로썬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주하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때, 비로소 자신에게 집중할 때 행복할 것입니다.

 

 

따라서 개발자의 실상은 어떠한지, 개발자는 어떠한 고민을 하는지, 커리어 패스는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는데 빠른 취업을 강요하는 부트 캠프는 이것이 불가능합니다.

 

 

다수의 인원들이 한 공간에서 수업을 듣기 때문에 한 명, 한 명을 챙겨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충분한 기본기, 웹 개발의 실상과 취업 이후까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부트 캠프를 추천합니다.

 

 

만약 1:1로 진행한다면 더더욱 좋을 것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멘토가 될 수 있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정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여러분이 가고자하는 회사에 맞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회사에서 나를 뽑을 수밖에 없는 인재로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가령, 채팅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라면 적어도 사람과 사람간의 거래를 하는 프로젝트라던지, 채팅 프로젝트를 할수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입니다.

 

 

이 2가지를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프론트엔드 부트 캠프를 신청하기 전, 알아야 할 두 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해당 내용을 꼭 기억하시고 프론트엔드 부트캠프를 선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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