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취업

코딩 학원 추천전에 반드시 명심해야 할 2가지

IT의 타이탄 2024. 2.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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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의 모든것을 알려드리는 IT의 타이탄입니다.

 

 

많은 분들이 코딩 학원 추천을 검색하고 제 글에 들어오셨을 텐데요.

 

 

제 주변 또한 많은 분들이 전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지금의 일이 너무 힘들어서 등의 이유로 개발자가 되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절박함과 불안함이 겹쳐진 탓인지, 무작정 유명한 코딩 학원을 추천받고 학원에 신청하는 분들이 다수입니다.

 

 

하지만 눈먼 상태에서는 초점을 맞출 수 없듯이 절박함과 불안함에 빠진 이상, 고연봉 비전공 개발자의 길을 제대로 걸을 수 없을 것입니다.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지금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살피고, 어떻게 효율적으로 행동할지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이해가 잘되지 않을 테니직접 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차]

  1. 개발자의 현실태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2. 학원에서 기를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지금의 절박함과 불안함을 희망으로 완전히 뒤바꾸어 줄 내용이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지금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 학원 신청하기 전, 두 가지는 꼭 해야 한다?

1. 개발자의 현실태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개발자의 현실태에 대해 알아보아야 한다.

 

첫 번째는 개발자의 현실태에 대해 알아보는 것입니다.

 

 

'개발자 연봉 상승, 신입 개발자 연봉 5000만 원'

 

 

 

위의 키워드는 개발자에 대한 뉴스를 볼 때 셀 수 없이 많이 보이는 키워드들입니다.  때문에 이에 현혹된 탓인지, 많은 사람들이 개발자를 희망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키워드가 모두에게 마냥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여러분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을 것입니다.

 

 

사실, 뉴스에서 등장하고, 여러분이 꿈꾸는 고연봉 개발자는 상위 10%의 개발자만을 비추고 있습니다.

 

 

마치 수많은 학생들 중, 인서울을 갈 수 있는 비율은 정해져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셨을 때, 현실을 깨닫고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려고 하셨나요?  다시 좌절감에 빠지려고 하셨나요?

 

 

그렇다면 결코 좌절감과 우울감에서 빠져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에 좌절감을 느낄 것이 아니라, 상황을 인정하고 고연봉 개발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학원에 들어가서도 이대로만 하면 되나? 와 같은 막연한 불안함에 대해 벗어나, 자신만의 개발자의 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러한 마인드 셋이 없다면 남들과 똑같은 비전공 개발자가 될 뿐이며 학원을 다니는 동안 흔히 말하는, 고연봉 개발자에 대한 희망 고문만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학생 간의 실력 편차, 각종 커뮤니티에서 자존감을 낮추는 글 등을 접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분은 학원에 신청하기 전에 개발자의 실태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2. 학원에서 기를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기를 수 있는 능력을 파악해야 한다.

 

서론에서 많은 분들이 무작정 유명한 학원만을 들어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생각을 하고 들어갈 것입니다.

 

 

'유명한 학원에서 잘 가르쳐주는 코딩만 배우면 취업이 가능하겠지?'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지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발자는 코딩만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는 가만히 앉아서 타이핑만 하는 로봇이 아닙니다. 다른 팀원들과의 소통, 서비스 제공자의 마인드 셋, 이 외의 소프트스킬 등을 요구하는 직군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기업의 브랜드 네임만을 보고 코테만 준비해서 지원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팀원들과 합동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는 기업의 특성상 이러한 지원자가 달갑지는 않겠죠.

 

 

이러한 이유로 학원을 통해서 기를 수 있는 능력에 대해 간추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령 내가 원하는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활동과 경험, 인적 커뮤니티, 위에서 말한 소프트스킬 등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학원에서도 이를 향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학원을 마치고 나서, 자소서와 면접, 혹은 그 외의 상황에서 사용할 소재들이 훨씬 많을 것입니다.

 

 

학원에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진행하는지, 현업 프로젝트는 어떤식으로 진행하는지 등 단순 코딩스킬뿐만 아니라 앞서말한 소프트 스킬들을 배울수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합니다.

 

 

여러분 스스로도 돈과 시간을 투자하여, 의미 있게 활동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개발자 학원을 신청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두 가지 사실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 글을 읽으면서 한 가지를 느끼셨을 것입니다.

 

 

바로 학원에 신청하더라도 커리큘럼대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원은 들어간다고 해서 취업을 시켜주는 마법 같은 곳이 아닙니다. 이 안에서도 치열하게 노력해야만 고연봉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것이죠.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분들이라면 반드시 해낼수있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달리 한발자국 더 앞서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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